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출입국·외국인청 사회복무요원 (문단 편집) == 근무 난이도 == 근무 난이도 같은 경우에는 해당 사무소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마다 천차만별로 다른데 '''외국인 비율이 높은 편인 [[안산시|안산]],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이 있는 [[인천광역시|인천]], [[수도(행정구역)|대한민국 수도]]인 [[서울특별시]], 서울 근교지역인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이나 [[김해국제공항]]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이 있고 대한민국 제 2도시인 [[부산광역시|부산]], 외국인 비율이 높은 [[김해시|김해]], [[창원시|창원]], [[양산시|양산]], 인구 100만 이상 도시인 [[울산광역시|울산]], [[창원시|창원]]과 그 일대인 [[부울경]] 지역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그 이유는 이 지역들 내 거주하는 [[영주권|영주권자]]와 외국인들의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외국인들이 [[대한민국|한국]]에서 가장 먼저 도착하게 되는 곳은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이나 [[제주국제공항]]도 있겠지만 인천과 김해에 비하면 수가 적다.]이다.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나 산하 출장소 혹은 경기도 소재의 출입국 관리 사무소는 워낙 외국인 인구가 많아서 상시 헬게이트를 방불케한다. 지역별 편차가 있기도 하고 출입국관리사무소라고 해도 담당 부서에 따라 하는 일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딱 어떻다라고 단정짓는 것이 어렵다. 대체적인 중론으로 외국인관련 민원서류 및 첨부 서류 스캔작업이 가장 쉬은 듯 하다. 하지만 똑같은 일을 계속 반복작업하는 것이기 때문에 완전히 [[노가다]] 작업에 가깝고, 큰 사무소 일수록 엄청난 속도로 서류가 쌓인다. 3~4시간 이상 스캔작업을 계속 하다보면 [[정신과 시간의 방]]을 경험할 수 있다. 때문에 스캔 도중 잠깐 한눈 팔면 스캔을 잘못하게 되는 경우[* 문서 누락 등등..]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나중에 그 서류를 따로 찾아내는 과정이 매우 골치아파진다. 체류 외국인 인구가 적은 출장소라고 해서 딱히 나은 것도 없는게 어차피 스캐너는 하나 밖에 없는데 [[유학생]]이 몰리는 시즌인 [[3월]]과 [[9월]]에는 이것마저 [[헬]]이다. 출입국사무소가 있는 해당 지역에 [[대학교]]가 얼마나 많은지에 따라 난이도가 천지차이이다. 출장소가 아닌 대도시 내에 위치한 사무소에는 스캐너가 기본 2~3개 이상 구비되어 있다. 스캔작업은 전문성을 요구로 하지 않는 단순 반복작업이고, 말 그대로 업무 보조에 어울리는 일이다 보니 이 스캔 작업은 주로 [[사회복무요원|공익]]이 담당하게 된다. 이 스캔 작업은 개인정보유출의 위험성이 상당히 큰데, 외국인들의 제출서류에 외국인등록번호, 거주지 주소, 여권번호 등 매우 민감한 개인정보가 다수 포함되어있고 한국인인 배우자나 거주숙소제공자의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등의 정보 역시 사회복무요원이 취급하게 된다. 문서로 된 개인정보를 전산화하는 작업이므로 담당자의 관리감독 하에 실시할 수 있기는 하나 일부 사무소에서는 사회복무요원이 분리된 공간에서 단독으로 수행한다. 보호실 쪽에 근무하면, 담당 공무원들과 같이 3교대로 야간근무도 서게된다. 주로 [[CCTV]]나 보고 있다가 월요일이나 화요일 쯔음 잡혀온 [[불법체류자|새 손님]]들이 오면 소지품 검사 후 보관조치 시키고, 금속탐지기 스캔한 후 원래 입고 있던 겉옷을 벗긴 다음 '보호외국인'이라고 쓰인 [[유니폼]][* 남자의 경우 파란색, 여자의 경우 초록색 유니폼을 입힌다.]을 입혀서, 보호실에 밀어넣는 업무를 하게 된다. 또 조사과에서 단속나가서 잡혀온 불법체류자 외국인들의 소지품이나 짐들을 옮기는 작업도 도맡아서 하기도하는데 잡혀온 외국인들이 많을수록 짐들도 덩달아서 늘어나기때문에 힘들고 고달프다. 소규모 [[출장소]]의 경우 대도시 내 사무소에 비하면 일이 적어서 쉽다는 평도 있으나 이것도 지역별로 차이가 커서, 어차피 관리하는 외국인이 적으면 직원 및 공익 수도 적기 때문에 개인별로 하는 일의 양은 더 많을 수도 적을수도 있다. 거기다가 출입국심사 등 특정 업무만을 위해 개설된 극소수의 출장소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출장소들이 체류 민원 업무 부터 시작해서 실태조사 출입국심사 단속 및 일시보호 및 호송[* 물론 전술하였지만 인원수가 적은 출장소에서 단독으로 단속을 나가거나 불법체류 외국인을 보호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경찰이나 본사무소 직원들과 합동 단속에 나가는 경우도 있고, 직접 잡아오거나 경찰이 잡아서 인계한 불법체류외국인들 잠시 대리고 있다가 본사무소 보호실까지 호송하는 업무 정도는 한다.] 등 본사무소에서 하는 업무는 거의 다 수행하는데, 인원이 적다보니 직원들도 부서나 업무 구분이 제대로 안 되어 있어, 체류민원 보는 사람이 배나 비행기 시간되면 공항이나 항구에 나가서 출입국심사하고, 또 민원처리 중에 짬내서 실태조사를 나갔다오고, 불법체류 외국인이 잡혀오면 호송업무를 하는 식으로 근무하는데, 이런 곳은 어차피 공익도 한 두 명에 불구하다보니 공익들도 체류 민원을 보는 출장소는 민원업무 보조, 조사업무 보조, 호송출장 보조, 청소, 출장소장의 사노비, 각종 잡역부[* 큰 사무소야 [[경비]], [[당직]]근무자, [[청소부|청소원]], 직원식당, 운전기사, [[통역사|통역원]] 등이 별도로 갖춰져 있지만, 출장소는 이런 인력들이 거의 없기때문에 공익이나 제일 만만한 무기계약직이나 [[9급 공무원]]이 하게 된다.] 등 만능엔터테이너의 역할을 하게 된다. 보호실을 운용하지 않는 지방의 출장소에서는 경찰 단속이나 불시 검문 등으로 경찰에 잡혀 들어오는 불법 체류 외국인[* 혹은 음주운전이나 술먹고 싸움하다가 경찰서에 잡혀왔는데, 외국인등록증 까보니 [[불법체류자]]인 경우도 왕왕 있다.]이 있으면 신병을 인도 받아서 1시간 거리의 본 사무소 보호실까지 호송해주곤 하였는데, 소속 공무원이 소장 1인과 여직원 2명을 포함 총원이 6명 뿐이고, 체류 민원 처리 및 돌발상황 대비를 위해서 몇 명은 사무실에 남아 있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공익을 호송 보조인으로 데려가곤 하는데, 생활의 근거지와 상관 없이 자주 전근을 다니는 출입국관리직 공무원의 특성상 안 그래도 없는 인원이 밤이나 주말이 되면, 다른 지방의 자기집 가느라 더 없어서 이 상황만 되면 으레껏 집에서 자고 있는 공익을 호출하여 함께 본소까지 호송하는 경우도 자주 있었다. 그렇게 본 사무소에 불법체류외국인을 데리고 갔더니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마침 그 날이 보호중이던 외국인들을 전부 인근 외국인보호소로 이송시켰던 날이라 또 집에서 자고 있던 공무원과 공익이 급 출근해서 격양된 표정으로 새 손님을 맞이했다고 하더라. 민원실에 근무하게 될 경우 [[카운터]]에 앉아서 전화를 받거나 방문 민원인을 상대할 때 [[진상]] 민원인을 만나면 상당히 골치 아프다. 일단은 대체로 체류 민원이 비자 연장 '허가', 비자 변경 '허가', [[영주권]] 신청, 시민권 취득 등 각종 허가 민원이 많아 각종 갖춰야할 구비서류 등이 많은데, 민원인들은 동사무소에서 등본 떼러 오는 듯한 마인드로 오는 경우[* 사실 이런 경우가 매우 흔하다. 한국인들은 출입국관리사무소를 방문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냥 일반 동사무소처럼 별도의 서류 없이 자신이 원하는 업무 수행이 가능할 것 처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듯.]가 많기 때문에, 일단 구비서류는 없이 해달라고 우기거나, 작년에 연장할때 별도의 추가 서류 없이 그냥 했다고 [[개저씨|거짓말을 하거나]], 조건이나 규정에 안맞는 허가를 해달라고 막무가내로 우기다가 맘대로 안 해주면 [[틀딱충|발끈해서 소리를 지르거나]] 해당 공무원을 상대로 [[쌍욕]]을 해대는 각종 [[진상]] 민원인이 넘처나기 때문이다.[* 이전에 체류기간 연장을 했을 때 작년에 냈다는 신청서와 서류들은 전부 다 전술하였듯이 전국의 출입국공익들의 손에 의해 스캔돼서 전산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작년에 일 봤던 관할 사무소와 상관없이 열람가능해서 끝까지 우기면, 작년에 본인이 제출했던 서류 스캔본을 뽑아서 보여주며 '자, 작년에 내셨잖아요?' 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보통 이 정도 진상이면 그래도 우기거나 뭐가 그렇게 복잡하냐고 도로 따지기 일수다.] 또한 전화 민원인의 경우 공무원이나 공익이 전화를 받는 순간에 이미 어느 정도 빡쳐 있는 경우가 많은데, 기본적으로 전국 출입국 관리사무소 전화번호로 전화를 해도 업무시간 중에는 국번없이 1345번으로 전화할 때 연결되는 '''출입국종합안내센터'''로 연결되는데, 여기에 전화를 할 때 일단 ARS로 [[주민등록번호]]나 [[외국인등록번호]]를 입력해야되고 상담원 숫자가 턱없이 부족한 모양인지 연결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은데다 [[콜센터]]에서 해결이 제대로 안 되거나 해서 실무 사무소나 출장소로 재차 연결되는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전화를 받자마자 상대방이 빡친 목소리로 '왜 이렇게 통화가 힘드냐?!'고 따지는게 부지기수다.[* 또한 상담원은 100% 한국인인데 특성상 외국인이 자신의 [[모국어]]로 전화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통역]]이 가능한 사무소나 출장소로 재차 연결된다.] 민원실 말고도 사무소 입구에서 [[경비원]]처럼 행정안내를 보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부산출입국같은 일부 출입국사무소는 부서에 따라 본소랑 별관 개념으로 건물이 서로 떨어져 있는 경우가 있고, 이 때는 민원인들의 방문 목적에 따라 잘못 찾아온 민원인들의 경우 따로 안내해주는 역할[* 사실 이게 절대다수를 차지한다. 출입국관리사무소의 경우 [[국제결혼]]을 토대로 자신의 [[가족]]이나 친인척, 아는 [[지인]] 분들 중에 외국인이 있지 않는 한 [[유학생]], [[외국인 노동자]], [[출입국관리직 공무원]], [[봉사활동]]이나 [[인턴]] 체험으로 온 경우, 사회복무요원의 복무지가 아닌 한 한국인은 살아생전 방문할 일 하나 없는 곳이라 처음 방문하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사무소 건물이 두 곳으로 떨어져있는 경우 당연히 모르기때문에 안내를 따로 해 줘야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 역할을 공익이 맡게 된다.]을 맡게 되며 [[주차장]] 공간이 부족한 경우 [[주차]]관리 업무도 같이 겸하게 된다. 이런 부서별 업무 난이도 차로 인해서 복무기간 내내 과를 일정 달 마다 순환근무 식으로 [[로테이션]] 시키는 지역 사무소도 있는 듯 하다. 본소와 별관이 서로 분리되어있는 사무소[* 본소의 건물이 지어진 지 꽤 오래 되어 규모가 작아서 민원인 수용에 한계가 있자 별관을 따로 두어 민원 업무만 따로 운용하고 있는 지역의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부산출입국외국인청. 그 외에도 서울과 같은 경우는 인구도 많고 그 만큼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워낙 많은지라 서울(세종로), 서울남부 이렇게 사무소를 두 개씩 두어 한강 이남과 한강 이북으로 관할 지역이 서로 나뉘게 되는 경우가 있다.]가 있는데 두 건물의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다면 왔다갔다 하는 것이 조금 귀찮아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